디스맨틀(DYSMANTLE) 무덤 공략 : 영원한 의무

 

 

프로스트 혼 지역의 두 번째 무덤입니다.

 

고지대 위에 있어 찾기가 어려우실 텐데 이곳은 마나 균열이 아닌 프로스트 혼 지역 중간에 위치한 부서진 라디오 안테나 기둥에서 고지대에 걸쳐진 기둥을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마 모든 무덤을 통틀어 가장 복잡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도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어렵지 않은 구간입니다.

 

 

 우선 우측 먼저 진행하겠습니다. 우측으로 이동하면 불을 뿜는 뱀 동상들이 나오는데 중간에 멈추는 타이밍에 맞춰 블록을 밀며 이동하시면 됩니다. 좌측에 있는 문은 블록을 발판 위에 올려두면 열립니다.

 

 

 

 그다음은 미사일이 날아오는 구간입니다. 이곳은 중앙의 미사일과 양쪽의 미사일이 번갈아 가며 나오는데 미사일이 멈춘 줄로 이동하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도착지점이 왼쪽에 있으니 반드시 첫 번째 줄과 두 번째 줄로만 번갈아 이동하세요.

 

 

아래로 내려가 레버를 당겨주면 끝납니다.

 

 

 다음은 좌측 퍼즐의 공략입니다. 이곳에서는 몹의 어그로를 끌어야 하기 때문에 범위 시야를 줄여주는 그물을 착용하셨다면 해제해줘야 합니다. 첫 번째 구간은 몹이 발판을 밟아줘야 문이 열리므로 문 앞에 서있다가 몹이 발판을 밟는 순간 재빨리 구르기로 통과해주세요.

 

 

그 후 X자가 쳐진 붉은색 발판을 밟지 마시고(즉사 대미지를 받습니다) 그 앞에서 몬스터를 유인해줍니다. 플레이어를 보고 달려들던 몬스터가 발판을 밟으면 대미지를 입고 죽게 되는데 한번 사용된 발판은 밟아도 괜찮습니다.

 

 

 발판을 무사히 지나오셨다면 그다음 발판이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있는 레버를 당겨서 몹이 숨어있는 방의 문을 열어줍니다.

 

 

 앞에서 기다리면 몹이 알아서 자폭합니다.

 

 

그 다음 구간의 몹은 벽에 가려져 있어 플레이어를 보지 못 합니다. 

 

 

 그러므로 블록으로 밀어서 밖으로 쫓아내 주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블록을 번갈아 가며 이동시켜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 블록을 먼저 옮기면 그 틈으로 몬스터가 달려들어요.

 

 

 

 그다음 코너를 돌아 발판을 밟아주고 있으면 플레이어를 발견한 몹이 또 알아서 자폭해줍니다.

 

 

 올라가면 레버가 있습니다. 레버를 당겨주면 좌측도 완료입니다.

 

 

이상 영원한 의무 공략이었습니다.